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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툭치다’ 연극브릿지페스티벌 2관왕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공연미디어학부와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소속된 공동창작집단 ‘툭치다’ 팀의 작품 ‘, ( )(쉴 사이)’가 제3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페스티벌에서 연출상과 스태프부문 음향작곡상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2-05 16:40:15 2016.02.05 16:40:1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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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공연미디어학부와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소속된 공동창작집단 ‘툭치다’ 팀의 작품 ‘, ( )(쉴 사이)’(지도교수 공연미디어학부 남인우 교수)가 제3회 대한민국 연극 브릿지페스티벌에서 연출상과 스태프부문 음향작곡상을 수상했다. 연출상은 김국호(공연미디어학부 4), 스태프부문 음향작곡상은 류지수,정예원(실용음악학부 3) 학생이 거머쥐었다. 작품 ‘ , ( ) (쉴 사이)’는 자본주의, 성과주의, 경쟁사회 등 현시대에서 잠을 자는 시간조차 아까워져버린 희한한 세상 속에 '휴식'이라는 단어가 존재할 수 있는지와, 존재한다면 '진정한 휴식'은 어떤 것이고 그 '휴식'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고 팀원들과 소통하며 구상한 작품이다. ‘툭치다’는 호원대 2015학년도 졸업 예정자와 재학생들을 위주로 만들어진 공동창작집단으로, 기존의 텍스트를 재현하는 방식이 아닌 서로에게 질문을 하는 연습과정 속에서 배우들의 현존 즉, 개인의 생각, 사유를 토대로 텍스트를 구축하고 무대화하는 작업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연출상을 수상한 김국호 학생은 “마지막 학창시절에 배운 것을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자세히 그리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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