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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신입생 학습 동기 유발 프로그램 개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일부터 11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호원프레시맨 프로그램(HFP: Howon Freshman Program)’이 신입생 및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03-07 17:17:41 2016.03.07 17:17:4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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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일부터 11일까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호원프레시맨 프로그램(HFP: Howon Freshman Program)’이 신입생 및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원 프레시맨 프로그램’은 2016학년도 31개 학부·과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다양한 주제별 체험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학 생활과 학습 동기를 유도해 낸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핵심 내용으로는 학교 주관으로 진행하는 ‘신입생 진로 로드맵 작성’, ‘팀 프로젝트’, ‘리더십’, 사회가 존경하는 최고의 저명인사를 초대하는 ‘미래 비전 특강’, 그리고 취업진로 상담을 위한 ‘직업진로 선호도 검사’ 등이 있다. 또한 학부·과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학과와 친해지는 ‘전공 몰입교육’과 ‘졸업생 초청 특강’ 등이 있다. 신입생들은 대학 생활을 할 때 찾게 되는 행정부서를 방문하여 각 부서장들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부서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고 방문 부서별 퀴즈 문제와 질의응답을 통해 부서의 담당 업무를 알게 된다. 또한 ‘직업진로 선호도 검사’를 통해 작성한 직업 심리 결과표로 신입생들의 적성에 맞는 취업진로를 설계하고 학습 동기를 유도하며, 선호 직업군들에 대해 안내 및 상담하는 데 결정적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학과와 친해지기를 통해 전공 강의에 앞서 해당 교수들로부터 전공에 대해 몰입식 집중 학습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선택한 학문 분야나 새로운 전공을 경험하게 되어 학습 만족도와 진로 선택의 폭을 높이는 효과를 얻게 된다. 미래 비전 특강은 전 서울사이버대학 김수지 총장(3일), 진중권 시사비평가(3일),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10일), 안도현 시인(10일) 순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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