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은 30일부터 본관 5층 교양문화실에서 ‘사람이 책이다’라는 취지로 삶에 영향을 끼친 내 인생의 책 소개와 재능․정보․지식․경험을 공유하는 재능기부 강연을 펼친다. ▲3월 30일 오전 10시에는 배형원(시의원)사람책의“자녀 행복하게 키우기”라는 주제로 우리아이 미래형 인간으로 키우는 방법을 ▲4월 1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는 최용(숲해설가)사람책의 “사람들은 왜 숲을 찾는가”에 대한 강연이 있다. ▲4월 7일부터 4월 28일(매주 목) 오전 10시 30분은 김지연(동화읽는어른모임)사람책의 ‘그림책을 읽어주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부모가 먼저 알고 읽히는 우리 아이 책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5월 13일부터 5월 27일(매주 금) 오전10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김완순(군산부부가족상담연구소장)사람책의 ‘부모와 자녀의 관계기술:감정코칭’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 주는 노력을 통해 다가가는 대화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연신청은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6일부터 시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63-454-5632),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로 사전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