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은 4일 군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내 12개 고교를 순회하며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이라는 주제로 희망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문동신 시장에게 듣는 숨은 인생스토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문동신 시장은 4일 군산고 강연을 통해 “지나온 내 삶은 늘 변화의 연속이었다”며 “평사원으로 그냥 만족하며 정체되어 있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꿈을 세우고 작은 발전이 꾸준히 이어지면 큰 변화가 된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