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회장 박충기)는 15일 군산중앙고등학교 1학년 278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올바른 국가정체성 확립과 굳건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슬라이드와 강의 그리고 학생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새로운 국가관 확립과 애국정신 고취에 많은 효과를 거뒀다. 박충기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 확립과 올바른 통일준비, 국가안보의식 고취를 통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군산시지회는 지난달 10일 중앙고 2학년 2반 학생을 대상으로 전쟁기념관 견학을 실시, 견학 감상문 중 안명진 학생 외 5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