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는 11일 서울 (주)희스토리푸드 본사에서 NCS기반 교육과정 현장학습 및 취업 맞춤형 산업체 인력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주)희스토리푸드는 순대신록, 핏제리아오, 오감자탕의 체인점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까지 그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젊은 외식기업이다. 협약을 통해 NCS기반 교육과정 및 산업체 현장교육을 통한 산업체 맞춤형 외식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업체는 우선적으로 학생들을 채용할 수 있는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승우 총장은 “전통과 토속적 음식에 뿌리는 두고 있으면서도 시대적 흐름속에서 세대간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내고 있는 (주)희스토리푸드의 기업정신은 군장대학교의 창조적 인재육성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며 “협력을 통해 외식문화사업의 참 인재를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육경희 대표는 “군장대학교와의 맞춤형 인재육성을 통해서 많은 젊은 인재들이 육성되어지길 바란다”며 “(주)희스토리푸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희스토리푸드는 현재 1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외식산업 확대에 따른 요리 및 운영 파트에 많은 전문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앞으로 1,0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