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치연구소(소장 정건희)는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하는 ‘달링(달그락멘토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초등학교 1학년)부터 청소년(고등학교 3학년)까지로, 수학, 영어회화, 역사, 중국어, 한국어 학습활동과 네일아트, 미술표현하기, 켈리그라피, 프라모델제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달링 멘토로 네일아트샵 ‘비엔샵’, 심리상담센터 ‘열린숲심리상담센터’ 대표 및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심리상담학부 학생, 지역내 고등학생들이 함께한다. 청소년자치연구소 관계자는 “달링 프로그램은 단순히 기술전달이나 학습성적향상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그룹 형태로 진행된다”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자치연구소(063-465-887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