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가 지난 27일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 ‘청춘마이크 시즌2’ 사업에 선정됐다. 청춘마이크 시즌2는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뮤지컬방송연기계열 학생이 주축인 된 군장대학교는 음악, 전통예술, 연극, 뮤지컬(갈라쇼), 무용, 다원예술 중 뮤지컬 장르에서 사업을 추진하며 내달 26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특설 무대에서 첫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