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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멘토가 함께하는 청소년해양교육

청소년해양교육 ‘해양의 후예, 갯벌! 그것이 알고 싶다’가 22일 40여명의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고창 하전갯벌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0-23 10:53:43 2016.10.23 10:53: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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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이 주최하고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주관하는 청소년해양교육 ‘해양의 후예, 갯벌! 그것이 알고 싶다’가 22일 40여명의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고창 하전갯벌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해양의 후예, 갯벌! 그것이 알고 싶다‘는 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고, 체험을 통해 가족과 친구와 그리고 멘토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향상시키고자 계획됐다. 학생들은 갯벌체험을 통해 조개, 생합 등을 캐며, 멘토와 멘티 간 소통, 갯벌 오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원동우(중앙고, 2)군은 “교육뿐만 아니라 활동을 통해 우리가 갯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 되었고 멘티와 함께 갯벌에서 조개도 캐고 축구도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올해로 4년째 청소년해양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미래해양환경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서로가 소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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