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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균 전 JTV 사장, 군산대 석좌교수 임명

신효균 전(前)JTV전주방송 사장이 군산대학교 석좌교수에 임명됐다.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은 지난달 31일 총장 접견실에서 석좌교수 임명장 전달식을 개최하고, 신효균 전 사장에게 미디어문화학과 석좌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1-01 09:04:26 2016.11.01 09:04:2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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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효균 전(前)JTV전주방송 사장이 군산대학교 석좌교수에 임명됐다.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은 지난달 31일 총장 접견실에서 석좌교수 임명장 전달식을 개최하고, 신효균 전 사장에게 미디어문화학과 석좌교수 임명장을 전달했다. 신효균 전 사장은 ㈜전주방송 방송본부장(보도편성제작총괄), ㈜전주방송 방송본부장 겸 상무이사 및 전무이사, (주)전주방송 대표이사 사장, ㈜매직드림(방송사업) 대표이사 사장, ㈜민방연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현재 ㈜미디어 크리에이트 이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역 언론인 1호로 학술언론부문 자랑스런전북인대상을 수상하였고, 일선기자로 근무할 당시에는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상했다. JTV전주방송 대표이사 재직 시에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시청패턴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방송의 품질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효균 전 사장은 오는 2021년 8월까지 군산대 미디어문화학과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정규 강의 외 특강, 세미나, 학생취업지도, 대외협력 및 홍보 등을 위한 자문활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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