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내년 4개 초중고에 초록 빛 명상숲 조성

내년 군산시 초중고 4개교에 친환경 명상 숲이 조성된다. 명상숲 조성은 군산시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인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산림청 국비와 시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2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6-12-12 09:42:55 2016.12.12 09:42:5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내년 군산시 초중고 4개교에 친환경 명상 숲이 조성된다. 명상숲 조성은 군산시 민선6기 핵심 공약사업인 어린이 행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산림청 국비와 시비를 보조하는 사업으로, 2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 대상은 공모 학교 중 선정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대야남초, 자양·중앙중, 전북외고 4개교다. 시는 대상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공동체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자발적인 사후관리 참여를 위한 명상숲 조성 추진회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섭 군산시 산림녹지과장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19개 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과 주민들에게 휴식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복지정책이 균등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명상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