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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산학협력벨트 구축 사업 위한 협약

군산대학교는 4일부터 5일까지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구축사업을 위한 제 2차 실무책임자회의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1-04 14:49:19 2017.01.04 14:49: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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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는 4일부터 5일까지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구축사업을 위한 제 2차 실무책임자회의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개최된 참여대학 간 총장간담회에 이어, 11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1차 실무책임자 회의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한밭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등 6개 대학이 참석한 가운데 각 대학 총장 및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제안을 중심으로 R&D, 산학연 연계 및 지원, 인력·시설·장비·DB 등 지원인프라,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다. 첫날인 4일에는 본부 소회의실에서 산학협력벨트 구축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약체결 및 각 대학별 의견발표가 있었다. 협약은 공동사업을 기획하고 교육과 연구를 주도하는 새로운 대학모델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협약 결과 참여대학들은 ▲교육, 산학협력, 연구, 자문 및 인적교류 ▲공동교육과정 및 교재개발, 기타 인력양성 프로그램 ▲연구 및 교육시설 및 장비의 활용 및 물적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학생 현장실습 및 기타 상호 산학협력 수행 ▲ 국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 및 LINC 플러스 등 국책사업 공동수행 ▲국제 산학협력사업 ▲연합대학 체제강화 및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제반 사항 등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 나의균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중심국립대학들이 사회, 경제적 환경변화에 따라 대학의 역할도 변화되어야 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지역중심대학의 역할 모델 정립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결과”라며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위원회가 구성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나 총장은 “기존의 획일화된 대학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대학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연합대학 혁신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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