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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군산시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展

군산시가 지원하고 군산대학교가 운영하는 2016년 군산시 도시재생대학이 ‘도시재생展’을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영화동 이당미술관에서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2-02 11:48:57 2017.02.02 11:48:5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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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가 지원하고 군산대학교가 운영하는 2016년 군산시 도시재생대학이 ‘도시재생展’을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영화동 이당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의 축에 따라 군산 원도심의 공간과 사람들의 삶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구상되었다. ▲과거 흔적을 기록한 군산 기억지도로 만날 볼 수 있는 ‘옛 기억 속, 나의 살던 群山은’ ▲원도심 토박이 주민들의 이야기와 도시재생대학에서 진행한 다양한 강좌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군산은’ ▲군산의 미래에 대한 군산시민들의 솔직한 바램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우리가 살고 싶은 GUNSAN’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군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중 도시재생대학에서 기획ㆍ제작한 다큐멘타리 ‘군산의 기억 Memories of Gunsan’도 상영될 예정이다. 60대에서 90대에 이르는 군산 토박이 주민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 군산 원도심에 남겨진 그들의 기억을 기록한 영상으로, 이번 다큐멘타리는 지난 1월 시사회 때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일반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번 도시재생展은 누구나 전시관람 가능하며 전시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화요일 휴관, 전시관련 문의 이당미술관 063-446-5903) ▷군산시 도시재생대학= 지난해 6월부터 군산대학교 박성신 교수(사회환경디자인공학부)가 총괄 운영해온 군산시 도시재생대학은 주민강좌, 금요강좌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과 군산 시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장과 참여 확산은 물론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군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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