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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밝히는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지곡동 상가번영회(회장 남문옥)는 지난 3일 군산여상을 방문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2-06 10:00:01 2017.02.06 10:00:0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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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곡동 상가번영회(회장 남문옥)는 지난 3일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성섭)를 방문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정된 학생들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하는 학생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남문옥 지곡상가번영회장은 학생 5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학생 한 명 한명에게 격려를 전했다. 남 회장은 “학업성적 또한 중요하지만 항상 꿈을 가지고 노력하며 지혜로운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 같은 지역에 있는 군산여상 학생들이 좋은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이 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학생들은 학생들의 자리에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주고 학교에서는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정성섭 교장은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장학금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인성과 능력을 겸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여성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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