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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신입생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 호응

호원대가 ‘2017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을 마치고 8일 호원문화체육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3-08 11:44:24 2017.03.08 11:44:2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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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가 ‘2017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을 마치고 8일 호원문화체육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은 2017학년도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조기적응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돕기 위해 이달 2일부터 7일간 몰입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호원대는 신입생들의 본격적인 대학생활에 앞서 자기주도적 학습 및 취업설계를 돕기 위해 기존 오리엔테이션의 틀을 깬 학습동기 유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지난해 처음 실시한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7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은 각종 특강과 체험활동, 재학생 및 교수진과의 멘토링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신입생들은 학과별 재학생 멘토와 팀 활동으로 대학생활 노하우 전수 등 대학생활 정보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과 교수님과의 전공탐색 및 개별 진로지도 활동으로 적성과 전공에 맞는 맞춤형 취업설계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적성검사 및 성격유형 진단을 통한 자아탐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안내, 태원준 여행작가 초청 특강 등 신입생의 적응과 자발적 학습활동을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2017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호원인재상을 받은 유아교육과 신입생 유지선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있고 주도적인 대학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대학생활을 미리 구상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며 “멘토 선배님과 교수님 및 동기들과 가까워져 앞으로의 대학생활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대학은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입학부터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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