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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 맞은 모교에 도움 되길”

해냄기업(주) 조성철 대표가 15일 모교인 호원대학교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3-16 09:51:55 2017.03.16 09:51:5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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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냄기업(주) 조성철 대표가 15일 모교인 호원대학교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기공학과 97학번 동문 조성철 대표는 군산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모교 교수진을 통해 자문을 구하는 등 호원대학교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철 대표는 “개교 40주년을 맞은 모교와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교수님께 감사를 전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과 학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희성 총장은 “해냄기업(주) 대표 조성철 동문께서 지역경제가 어려운 때에도 모교를 향한 관심과 응원으로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성철 동문의 뒤를 이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냄기업(주)은 전기, 통신, 소방 및 태양광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 업체로 관련 특허출원 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기업으로 활발한 납품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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