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센터장 최동수 교수·생물학과)는 23일 군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농생명 정보학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명지대학교 김연기 박사가 초청되었고, ‘인공지능 시대의 유전체학’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교수 및 연구원, 관련학과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생명융합기술센터장인 최동수 교수의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선진적인 유전체 연구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농생명 정보학 관련 정보 등이 소개됐다. 최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과 유전체라는 주제에 걸맞게 참석자들의 활발한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군산대학교 최동수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공지능을 이용한 선진적인 유전체 연구 기술을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고, 학생들에게 생물학의 밝은 미래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