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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비행선박 분야 조종 및 정비인력 양성 협약

군장대학교와 아론비행선박산업㈜은 27일 위그선 조종사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제공, 연계교육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3-28 16:47:58 2017.03.28 16:47:5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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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장대학교(총장이승우)와 아론비행선박산업㈜(대표이사 조현욱)은 27일 위그선 조종사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기술제공, 연계교육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 및 비행선박 분야의 조종사 및 정비사 양성에 따른 학사운영, NCS 기반 교육과정 이수 및 학점 인정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직업교육과 신기술(창업보육)의 진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이승우 총장은 “위그선 분야는 21세기 우리나라의 새로운 신기술 영역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며 “조종 인력 및 정비 인력 양성과 교육 지원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성과를 냄으로서 군산이 위그선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아론비행선박선업(주)는 협약식에 앞서 새만금에서 위그선 시연 비행을 펼쳤으며, 이날 시연에 참가한 위그선은 M50 모델로 탑승인원 4명에 수면에서 5M이내에서 시속180km로 800km을 갈수 있는 제원을 갖춘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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