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대학교 뷰티케어과(학과장 윤영한)가 ‘제7회 KIBE국제뷰티EXPO기능대회’에서 13명이 입상해 5년 연속 국제대회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해대학교 뷰티케어과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학생 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KIBE국제뷰티EXPO기능대회’에서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국제뷰티엑스포기능대회는 국내외 뷰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미용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예비 미용인의 실력 향상과 저변확대를 위해 소중한 인재를 검증하고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건강뷰티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시켜 건강뷰티아티스트로서 실력을 검증받는 자리로, 국내 뷰티 산업 수준이 세계정상에 올라와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수상의 의미가 크다. 참가부문별 수상은 ▲피부미용부문 대상 노은자, 윤선미, 최우수상 김은혜, 조하늘, 박소윤, 백지혜, ▲네일아트부문 대상 이은지, 최우수상 안유정 ▲헤어부문 대상 김도희, 백민호, 최우수상 조아라, 김해민 ▲메이크업부문 대상 김설빈이다. 윤영한 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외 취업까지 보장할 수 있는 서해안 시대의 명품 대학을 향한 대학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며 “예술과 미용을 융․복합 할 수 있는 전문 아티스트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대학 뷰티케어과는 실기 능력 배양 중심에 맞춤형 교육과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2학년 학생들은 전원 취업이 확정되었으며 이번 수시 모집에서도 5: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