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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달그락(사진제공: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달그락(소장 정건희)이 청소년들의 눈과 입이 될 방송국 DYBS를 개국,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청소년방송국 DYBS(Dalgrak Youth Broadcasting)란 청소년이 지역 이야기 및 현안을 정기적인 방송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소년 채널이다. DYBS는 이번달부터 12월까지 드림미디어, 매거진군산 등 지역의 방송, 언론 전문 매체와 함께 드림미디어 및 청소년자치연구소 달그락달그락 사무실에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방송에 앞서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의 ‘청소년 언론의 중요성과 영향력’, 매거진군산 이진우 발행인의 ‘군산에서 문화 콘텐츠 찾기’, 청소년자치연구소 이경민 연구원의 ‘방송으로 사회참여하기’, 드림미디어 남상천 대표의 ‘영상 만들기 실습’ 등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방송제작 아카데미를 수료한 청소년 제작진(아나운서, PD, 촬영, FD, 홍보 등)으로 활동 가능하다. 방송국은 매주 정기적으로 지역 청소년들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방송 동영상은 소셜미디어를 최대한 활용해 페이스북, 유튜브, 유스트림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이경민 연구원은 “청소년들은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 및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함에 따라 자기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 상당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활동 참여 대상은 청소년(14~19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온라인신청(https://goo.gl/forms/uX0JLzJkBzkk0MmF3)이나 청소년자치연구소 홈페이지(http://www.youthauto.net)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오는 19일까지 이메일(jbyar@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전화 063-46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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