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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초, 목일신 전국동요대회 대상 차지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 푸른소리중창단이 13일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목일신동요제’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5-15 10:11:50 2017.05.15 10:11:50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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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 푸른소리중창단이 13일 전남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목일신동요제’ 본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목일신동요제는 전라남도와 고흥군 주최,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고흥군지부 주관, 교육부 후하는 행사로, 2010년부터 ‘자전거’, ‘누가누가 잠자나’ 등을 작곡한 고흥 출신 목일신 선생(1913∼1986년)의 동요사랑 마음을 매년 기리는 전국규모 대회다. 푸른소리중창단은 지난달 전국에서 20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20개 팀을 뽑는 예선을 통과, 본선에서 목일신동요제 지정곡인 ‘우리 반 카톡방’과 자유곡 ‘꿈을 향해’를 선보여 교육부장관상 및 트로피, 장학금 300만원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노래 가사를 생동감 있는 표정과 아름다운 화성으로 잘 표현했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노래와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했다. 홍석기 교장은 “아이들과 함께 하모니를 만들며 감성교육에 힘쓴 이소연 선생님의 노고가 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동요를 더욱 사랑하고, 마음속에 아름다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부설초는 푸른소리중창단 외에도 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 뮤직페스티벌 등으로 예술 감성교육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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