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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 성황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지난 19일 금강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 22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5-21 23:18:19 2017.05.21 23:18: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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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supportEmptyParas]--> <!--[endif]-->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지난 19일 금강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 225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기공예사, 점핑지도사, 직업군인, 미디어강사 등 13개의 다양한 직업군 체험에 참여했다.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직업군을 선택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체험, 탐색하는 시간이었다는 후문. 직업체험에 참석한 강사 허미정(전기공예사)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조재휘 학생은 “타로심리사 직업군을 체험하였는데, 타로카드의 깊은 의미를 알아보면서 나만의 타로카드를 배워보면서 재미있는 수업을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적성을 알아보고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진로체험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가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전화 451-79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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