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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중앙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군산대학교 도서관(관장 권오신)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5-26 11:09:25 2017.05.26 11:09:25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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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 도서관(관장 권오신)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24일 군산대학교는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나의균 총장 및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오픈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정비된 중앙도서관을 선보였다. 리모델링 작업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자료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도서관 트렌드 조사를 거쳐 완료됐다. 2002년 8월에 신축 개관된 중앙도서관은 장서량 증가에 따른 자료실 포화 및 노후화로 이용공간이 협소하고 새로운 트렌드의 이용자 요구를 반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으로 이러한 문제점이 말끔히 해소됐다. 지하 1층에는 20만권의 도서를 보존하기 위한 모빌렉이 설치됐다. 1층에는 이용객 서비스 센터, 전자자료 및 학술정보 이용 편의를 위한 학술·전자정보실을 개편했으며, 2층과 3층에 조망형 열람테이블 및 스탠드형 열람석 설치, 4층 스터디카페, 노트북 열람석 및 학습열람을 위한 공간 등 총 480석의 학습공간을 조성했다. 나의균 총장은 “새롭게 탄생한 중앙도서관이 효율적인 학습 지원공간 및 복합 커뮤니티의 장이 되어 구성원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신 도서관장은 “새로워진 도서관 학습 환경을 바탕으로 이용자중심의 더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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