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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한 그릇으로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후루룩 국수데이 및 프리마켓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18 23:10:02 2017.06.18 23:10:02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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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이 후루룩 국수데이 및 프리마켓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후루룩 국수데이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조촌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어르신, 청소년, 학부모 등 8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청소년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는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서로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특히 작년과 달리 국수를 먹으며 청소년들의 난타, 기타, 노래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함께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으며, 희망가득 행복프리마켓과 청소년들의 아나바다를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경제에 대해 직접 몸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희망가득 행복프리마켓과 청소년들의 아나바다를 한자리에서 진행, 청소년들에게 경제관념을 직접 심어주는 체험도 진행했다. 희망가득 행복프리마켓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들이 부침, 음료, 빵, 건어물, 과일, 의류 등을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은 청소년활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 학부모, 강사, 지원협의회 등이 함께해 판매활동을 도왔으며, 이번 수익금은 청소년활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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