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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대학 운동부 평가서 3년 연속 상위권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이 ‘2017년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6-30 11:23:44 2017.06.30 11:23: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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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스포츠단이 ‘2017년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은 올해 최종 지원 대상 80개 대학 중 12위에 선정(전북지역 9개 대학 중 2위)돼 3년 연속 상위권을 차지하는 괘거를 올렸다.   ‘2017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엘리트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대학운동부 종합평가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사업비 총 87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 사업비는 대학운동부 육성 및 대학스포츠 경쟁력 제고, 엘리트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은 야구, 축구, 검도, 우슈쿵푸, 펜싱, 태권도 등 6개 종목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축구선수단은 ‘U리그(대학축구리그)’에서 권역 준우승을 차지해 2년 연속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또한 우슈선수단은 국가대표 선수를 5명 배출,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6명의 선수가 입상했으며 펜싱선수단 전의성 선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이명찬 호원대 스포츠단장(스포츠경호학부 교수)는 “이번 평가로 3년 연속 상위권에 오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확보한 사업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선수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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