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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초교, 도내 최초 초등 진로교육 전용교실 개관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가 21일 진로교육 전용교실 ‘커리어존’을 개관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7-23 12:36:36 2017.07.23 12:36:36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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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가 21일 진로교육 전용교실 ‘커리어존’을 개관했다. 부설초 커리어존은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교육과 각종 직업적성검사, 진학상담을 위해 초등학교로는 도내 최초로 구축됐다. 전라북도교육청 예산 2000만 원을 교부받아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커리어존은 진로체험 중심의 학습활동에 적합하도록 교수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로상담 Zone, 진로설계 Zone, 팝·아트 Zone, 진로체험 Zone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한 진로교육 관련 도서, 교육용 로봇, 드론, 진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 패드 등이 비치돼 있다.  홍석기 교장은 “커리어존 구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진로교육이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교육 인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진로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부설초등학교는 꿈타일 벽면 전시, 비전워크북 작성, 비전발표대회, 방학 중 비전캠프 및 진로체험의 날 운영 등 학생 개개인의 비전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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