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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최근 사랑의 교실 전반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교실은 지난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됐으며, 전반기 교육은 20명이 수료했다. 청소년범죄예방교육 및 금연교육, 뜨겁게 안녕, 진로코칭, 자신의 행복한 삶 찾기 등의 교육 내용으로 재범방지 및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실시돼 왔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범방지 및 진로지도, 행복한 삶을 찾기 위한 교육을 펼쳤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하반기가 시작된 7월 현재 5명이 수료되었으며 하반기 목표인원 20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도내 사랑의 교실은 ▲전주권=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익산권=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정읍권= 정읍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제권=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북지부 ▲남원권=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산권=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으로 6개 권역 6개 단체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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