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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여고 정동화 학생 전국자원봉사대회 장려상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정동화(군산여고 2학년) 학생이 내달 1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8-17 11:19:19 2017.08.17 11:19:1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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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정동화(군산여고 2학년) 학생이 내달 12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다. 이 대회는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고 교육부, 여성가족부, 행정자치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살천하고 있는 중·고생들을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 정동화 학생의 박물관 자원봉사는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시작됐다. 지난 2011년 9월 30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개관 후 지속적으로 매주 토요일, 공휴일, 명절, 축제, 행사 등에서 생활편의 지원, 활동보조 문화체육, 행사보조, 관광안내 행정지원, 업무지원 등 박물관 학생기자단, 외국어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왔다. 정동화 학생은 2011년 10월부터 2017년 8월 5일까지 759시간 35분 참여하고 있다. 어머니 황정순 씨는 “동화가 학업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에 참여 해 평소 대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꾸준한 노력을 상으로 인정받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정동화 학생은 "엄마(군산자원봉사센터 소양교육강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해설사, 군산진로교육센터 진로코칭)와 함께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와 행복하다”며 “사학을 전공하려는 진로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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