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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중심 국·공립대 발전 지원해 달라”

지역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가 22일 전국 19개 회원 대학 총장들과 이들 대학이 소재한 28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3층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8-23 09:55:27 2017.08.23 09:55: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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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가 22일 전국 19개 회원 대학 총장들과 이들 대학이 소재한 28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3층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중심 국립대가 위치해 있는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지역중심대학교의 현황 및 중요성을 설명하고, 지역중심대학교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한 19개 대학 총장들은 새 정부의 ‘지역거점 국립대와 지역 강소대학 집중 육성 공약’ 및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장들은 지역별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돼 있는 지역중심 국·공립대학들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중심국공립대학교는 군산대를 비롯,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등 19개 국공립 대학으로 구성됐다. 19개 지역중심 국공립 대학들은 전국 20개 시, 군, 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들 대학의 영향권 내 지역 인구는 2000만 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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