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용문초등학교 꿈사랑합창단이 지난 15일 전북119소방동요대회에서 대상 및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119소방동요대회는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고 여러 사람이 함께 널리 불리워지게 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초등부 5개팀, 유치부 5개팀 등 총 10개팀 약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출동! 꼬마소방대’라는 곡을 불러 영예의 대상과 함께 이재능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한편 군산용문초등학교 꿈사랑합창단은 10월 천안에서 개최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