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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밖 수업’ 군산대 황룡축제 열린다

군산대학교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산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2017학년도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09-21 14:52:33 2017.09.21 14:52:3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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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패션쇼·체험부스 및 초청가수 공연 군산대학교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군산대학교 캠퍼스 일원에서 2017학년도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정문 일대에 진로·취업 상담 및 청년 고용정책 홍보 부스, 절주 및 중독 상담 등을 하는 건강부스를 설치하고, 재학생과 지역민 대상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을 위한 ‘행복온도 올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계 프로그램들도 마련돼 있다. 또한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가 학생 안전사고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생 안전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축제는 ABL, 디아나, 로컬플레이어, 황룡, 파도소리방파제 등의 동아리 공연과 교내 가요제, 패션쇼 등이 개최되고, 사운드 밴드, 좋은 이웃 등 초청밴드 공연 및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출연하는 태평무와, 포크기타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초청가수공연으로는 20일 딘, 21일 볼 빨간 사춘기, 22일 도끼의 공연이 있다. 이성열 총학생회장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대학축제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학우들이 가을축제를 통해 즐겁고 보람 있는 추억의 장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균 총장은 “대학축제는 강의실 밖의 수업”이라고 밝히면서 “대학축제가 지성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대학생활 동안 연마한 역량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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