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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산·학, 아동학대 예방 위해 한 마음

군산지역의 민·관·산·학이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 조성사업에 기여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0-24 09:32:44 2017.10.24 09:32:44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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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의 민·관·산·학이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 조성사업에 기여하고자 손을 맞잡았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군산시 학부모 2000명(240개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아동폭력 예방 교육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아동의 보건복지증진을 위해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주최하고, 비영리 전북사회공헌협의회가 주관하며, 한국지엠 한마음재단, 군산시, 호원대학교가 후원했다. 호원대학교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 왕중산 센터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이 행사 진행 및 총괄 자문을 맡았고, 호원대학교 윤진주 교수(아동복지학과)가 아동전문가로 초청되어 군산지역 아동학대 및 학부모 폭력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호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행사 자원봉사를 전담했다. 전북보건복지증진센터 왕중산 센터장은 “이번 교육 지원은 군산시와 공동으로 실시했던 육아지원기관 종사자 ‘아동학대 교육’ 지원사업과의 관련성을 가지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내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원대학교 서유석 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호원대학교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창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으로 아동복지와 교육 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폭력 예방 부모교육이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과 부모님의 인식개선 및 아동권리 증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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