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24일 센터 내 2층 두리누리 체험실에서 군산시 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0-24 16:21:28 2017.10.24 16:21:28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호원대학교 위탁운영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이하 센터)는 24일 센터 내 2층 두리누리 체험실에서 군산시 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전북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개최됐으며, 서영미 센터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실태조사에 따르면, 유아동의 스마트폰 고위험군은 전년대비 0.5%p 감소했으나, 잠재적위험군은 전년대비 6.0%p 증가하여 16.7%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심각성을 나타내는 결과로 이에 대한 예방차원의 부모교육 및 부모의 올바른 양육태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센터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교육을 통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관련하여 학업 및 업무능력 저하, 대인관계 어려움, 신체발달 저하, 불안정한 심리상태, 가족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13일, 24일에 걸쳐 총 2회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서영미 센터장은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을 위해 가정과 영유아 기관의 허브 역할로서 영유아기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건강한 가족 문화지원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지원해 줌으로써 참여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