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와 전라북도교육청은 8일 학생 안전의식 및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호원대와 도교육청은 도내 농어촌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 지원 ▴각급 학교 안전교육자료 지원 ▴기타 안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지난 2009년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S :Basic Life Support Traing Site)으로 지정받았다. 도교육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교통문화연수원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통안전, 가스안전, 물놀이 안전 등을 주제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