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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제 5차 CEDC & ICIARE 금상 및 동상

토목공학과 장한국·조동연·서재민·김동원 등 영예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2-20 14:12:27 2017.12.20 14:12:2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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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학교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야마구치 공과대학 토키와 캠퍼스에서 개최된 제 5차 CEDC(Creative Engineering Design Competition)& ICIARE(Innovation Application Research and Educ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에서 금상 및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의 3~4학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공부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영어로 발표해 참가국의 교수 및 전문가들에게 평가받는 국제 창의공학설계 경진대회다. 이 대회서 토목공학과 장한국, 조동연, 서재민, 김동원 학생의 친환경 에너지 교량이 금상을 수상했다. 동상은 전자공학과 임지애, 소재원 학생의 스마트 미러, 기계자동차공학과 전훈녕, 임대홍 학생의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자율주행 자동차, 정보통신공학과 서동호, 염정철, 최준영 학생의 충돌방지를 위한 자전거 후미등, 전기공학과 박현우, 이상현, 김동현 학생의 스마트 링거 등 4팀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야마구치대학, 중국 장수대학교 및 대련공대, 충칭이공대학, 한국의 군산대학교, 충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원대학교, 인제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에서 11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3일간 작품 발표, 현장심사 및 제품시연을 통해 스스로 작품을 설계‧제작해 봄으로써 창의성, 실무능력, 팀워크 능력, 리더십 등을 키우고, 영어발표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제고했다. 군산대학교는 2013년부터 매년 3개국에서 순환 개최하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LINC+ 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주관하고 있다. CEDC&ICIARE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학생역량증대를 통해 국제 캡스톤디자인 다각화에 기여하는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 LINC+ 사업단 단장 김동익 교수는 “국제융합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은 매년 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고,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국제교류 경험을 쌓으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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