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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응급구조학과, 해양경찰 5명 최종합격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2-27 17:07:09 2017.12.27 17:07:09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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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총장 강희성)는 응급구조학과 졸업생인 최영재(08학번)과 김건우, 김현수, 성희락, 임일국(이상 10학번)이 2017년 제2차 해양경찰공무원 응급구조분야에 최종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양경찰공무원 응급구조분야는 19명 채용으로, 필기시험(서술형), 적성, 신체․체력검사, 서류, 면접 순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응급구조분야의 채용조건은 응급구조학과를 졸업자로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2017년말 현재 1급 응급구조사는 전국 41개 대학에서 연간 1300명 정도 배출됐으며, 현재 1만 5000명 정도가 활동 중이다. 호원대 응급구조학과는 2006년 개설돼 전북 유일의 4년제 응급구조학과이다. 또한 전북 유일의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한 BLS(기본인명소생술), ACLS(전문심장소생술), KALS(한국형전문소생술) provider 등 3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센터 운영과 함께 교내 취업역량강화사업, 특성화사업을 통하여 졸업 전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을 취득하고 있다. 호원대 응급구조학과는 이번 제2차 해양경찰공무원 5명 합격에 앞서 2015년에도 4명이 동시에 해양경찰공무원에 합격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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