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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한 해 마무리’

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 발표회 및 졸업식 개최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7-12-29 10:47:38 2017.12.29 10:47:38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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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지난 28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발표회 및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 강사, 지원협의회, 협약기관 관계자, 희망터 졸업생, 멘토(중앙고, 제일고, 군여고)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17년에 활동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들의 영상소개 및 난타, 댄스컬, 댄스 등 다양한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청소년은 물론 멘토 대상으로 우수 청소년, 우수 지도자를 선정했으며, 시상 및 장학금 전달이 진행됐다. 시상으로는 군산시장상(중앙고 이승수), 국회의원상(중앙고 이승현), 한국YMCA이사장상(제일중 임우진), 국가보훈처장상(제일중 박기성), 군산교육지원청상(중앙고 박우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동산중 정다현),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군여고 김세리), 호원대학교총장상(제일고 정예찬), 군산청소년수련관장상(군여상 박윤지)이, 장학금은 희망터 졸업생인 홍서영(군산여상 1년) 청소년에게 전달됐다. 홍서영(군여상, 1학년) 청소년은 “작년에는 희망터에 참여 청소년으로 활동을 했었는데, 올해는 멘토로 활동하게 됐다”며 “멘토로서 힘들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성장한 한해였고 내년에도 멘토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올바르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년 여성가족부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는 2018년도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중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전화: 063-451-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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