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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중국 교류대학 교환학생 출국신고식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1-28 20:31:47 2018.01.28 20:31:47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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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대 호원어학원은 지난 26일 호원대 총장실에서 2018학년도 1학기 중국 교류대학 교환학생 출국신고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국신고식에는 호원대 강희성 총장, 문영수 호원어학원장을 비롯한 17명의 교환학생이 참석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이란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호원대학교와 중국에 있는 대학교와의 교류협정을 통해 양국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선발하여 해외자매대학에서 수학하여 학점을 취득하고, 각 국가의 언어 및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이번 2018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 선발은 지난 2017학년도 10월에 선발공고 이후 지원자격에 맞는 학생들의 서류지원 및 면접전형까지 거쳐 진행됐다. 호원대 관계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중국 교류대학과 호원대학교에서 각각 약 170여명의 학생들이 상호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학점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선발된 17명의 교환학생들은 3월 호원대학교와 교류중인 중국 목단강사범대학, 치박사범전문대학, 농업공정대학, 산동이공대학으로 파견되어 한 학기 동안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중국어학능력을 향상을 시키고 오는 6월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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