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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망터, 동계올림픽 응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프로그램 진행 ‘호응’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2-14 15:33:11 2018.02.14 15:33:1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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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12일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계인의 축제 동계올림픽 대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올림픽을 통해 다양한 동계 스포츠를 경험하고, 2018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군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문화의집 희망터는 동계올림픽의 역사와 종목, 참여국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들만의 규칙으로 이뤄진 컬링 경기를 직접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미노를 활용한 응원 메시지를 직접 만들며, 이러한 활동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 활동에 참여한 박소영(제일중 2학년) 청소년은 “활동을 통해 동계올림픽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상상 이상으로 추웠지만, 루지 여자 경기를 현장에서 보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가슴이 벅차고 좋았다”고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국제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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