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작은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문화강좌를 즐길 군산시민들을 모집한다. 군산시 늘푸른도서관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2018년 상반기 야간문화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늘푸른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에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야간문화강좌 3개반을 운영한다. 상반기 야간문화강좌는 ▲리빙 퀼트(12명) ▲캘리그라피(12명) ▲프랑스 자수(12명) 등 3개 강좌이며, 3월부터 5월까지 매주 월,화,목요일 저녁 7시~ 9시(12차시)에 운영된다.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별도)이며,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454-5982)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unsan.go.kr) 또는 늘푸른도서관(☎454-59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설림도서관은 3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5~7세 유아·보호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및 독서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들의 자기계발 및 지적·창의적 사고력 향상, 독서흥미 유발 및 정서함양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된다. 문화강좌는 엄마랑 토탈공예, 세계역사문화, 창의융합수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회는 설림새싹독서회, Fun-Fun영어독서회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설림도서관(☎454-57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