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1일, 27일 양일간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책임교수 및 실무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신입생을 위한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은 신입생의 학교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및 학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원만한 대학생활을 지원하는데 일조했다. 2018학년도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은 입학식을 비롯하여 동기유발캠프, 우리들의 하모니, 우리학과 알아가기, 학습 첫걸음, 교수님과 함께하는 대학생활 설계, 명랑운동회, 멘토-멘티프로그램, 우리끼리 함께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담은 맞춤형 활동들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호원대 교양교육원(원장 이상오)이 주관하는 ‘2018학년도 희망 디딤돌 프로그램’은 사회에 첫 발을 내 딛는 신입생의 진로탐색, 학습동기 유발을 위해 추진되며,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한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 및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2018학년도 신학기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신입생들이 호원대학교에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