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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선화)는 오는 24일 센터 3층 강당에서 2018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후관리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취·창업자를 대상으로 직장예절 및 취업마인드 개선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 1차 특강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노서운 작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문학강연을 통해 보육교사의 역할과 자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선화 관장은“ 올해 4차례 진행되는 경력단절예방프로그램은 취업여성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통하여 경력단절 예방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 유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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