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선화)는 내달 2일 삼마요양원에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후관리사업 ‘양성평등인식개선’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회차로 ‘더불어 하나되는 행복충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취업여성의 일·가정 양립 및 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의 시간을 마련한다. 양성평등인식개선은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사업으로 양성평등 교육 및 성희롱예방 등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선화 관장은 “올해 4차례 진행되는 양성평등인식개선사업은 일·가정 양립과 기업의 인식개선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063-468-0056) 홈페이지(www.kswor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