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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대학과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지난 11일 대학에서 국제교류 활성화와 인재양성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서동석 서해대 총장과 배미화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이날 협약서에는 ▲국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국제교류 사업 ▲ 세미나, 워크숍, 외국어캠프, 국제교류 행사 등 개최 ▲ 재학생 어학전문성 향상과 취업연계활동 공동 협력 ▲ 국내․외 교육, 문화, 국제교류 관련 전문기관 및 인력의 교류 지원 ▲ 국제교류사업 선진모델 개발 및 연구과제 공동 수행 ▲ 해외 유학생 유치 및 어학/문화 이해 교육 운영 지원 등이 담겼다. 서동석  총장은 "대학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기반대학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선도 할 것"이라며 말했다.배미화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대외협력이사는 “국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쏟고 계시는 총장님의 열정과 의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본원의 모든 인프라를 활용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앞으로 두 기관은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현황에 대한 정기적 회의를 진행 하고, 상설 T/F팀을 구성해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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