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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초 국악관현악단 전통예술경연대회 ‘대상’

초등부 단체 통합 부문 1위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9-05 14:57:43 2018.09.05 14:57:43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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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 국악관현악단이 지난 1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군산전국학생 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초등 개인 및 단체 경연 21팀 중 단체통합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설초 국악관현악부는 ‘멋으로 사는 세상(이경섭 작곡)’이라는 곡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서정적이고 웅장한 기개가 넘치는 연주를 선보여 15명의 심사위원들에게서 압도적인 심사평을 이끌어냈다. 부설초 국악관현악부(6학년 이지현외 53명)는 대․소금, 타악, 가야금, 아쟁, 해금, 피리, 거문고 등 7개 부서를 조직하고 매주 실시되는 방과후학교 수업을 통해 그간 악곡을 익혀왔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매주 토요일 합주연습 및 여름방학 중 실시한 2박 3일의 캠프 기간 동안 개인 연주와 합주 실력을 향상시켰으며, 이번 대상으로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과 부상으로 장학금 40만원을 수상하게 됐다. 홍석기 교장은 “학생들이 휴일을 반납하고 흘린 땀의 가치가 값진 성과로 돌아온 거 같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예술 계승은 물론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부설초는 국악관현악단 외에도 오케스트라, 푸른소리 합창단 및 중창단,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뮤직페스티벌 등으로 예술감성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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