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군산시가 후원하고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군산시 어린이행복 부모학교 제3차 기본교육’이 6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정평이 난 조벽 교수의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강연이 진행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부모는 가정의 선생님인 만큼 부모교육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표현 방법을 배우고, 서로의 다름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2018년 어린이행복 부모학교는 기본･공동교육 2시간, 실습교육 5시간 총 7시간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기본교육 2회 514명, 실습교육 8회 223명이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감정코칭 교육에 참여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