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군산에서는 265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에 비해 126명 증가했다.8월 23일부터 9월 7일까지 실시된 이번 원서접수에서 군산지역 원서 접수 인원은 2658명으로, 2017학년도 2494명, 2018학년도 2532명에 이어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전국에서는 총 59만4924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전북 응시생은 총 2만561명으로 재학생 응시자는 1만7274명(지난해 대비 115명 증가), 졸업생은 2979명(108명 감소), 검정고시 응시자는 308명(3명 감소)이다.도내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 2만532명, 수학영역 1만9707명[가형 7,917명(40.2%), 나형 1만1790명(59.8%)], 영어영역 2만457명, 한국사(필수) 2만561명, 탐구영역 1만9701명[사회탐구 9912명(50.3%), 과학탐구 9635명(48.2%), 직업탐구 237명(1.2%)], 제2외국어/한문 2061명(10%)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