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군산대, 도 최초 대학 단독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

자회사 설립 통한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기대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09-21 16:31:55 2018.09.21 16:31:55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철)이 전북지역 최초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로부터 산학연협력기술지주회사(이하 대학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인가받았다.이는 전북지역 최초의 대학 단독기술지주회사로, 군산대학교는 앞으로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특허 등 연구 성과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해양바이오 등의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학 기술지주회사는 대학 등이 요건을 갖춘 경우 교육부장관의 인가를 받아 단독 또는 공동으로 설립할 수 있다. 산학협력단은 특허 등 지식재산 형태의 현물과 현금출자를 통해 대학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대학 내 기술 사업화 활동수행을 통해 자체수익 창출(대학 재정 기여), 연구개발(R&D) 성과 제고 등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자회사 설립을 통한 직·간접적 일자리를 창출할 수도 있다.향후 군산대학교는 자회사 20개, 연매출 200억, 고용인원 100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곽병선 총장은 이번 설립인가와 관련 “대학의 강점분야를 중심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구활동을 펼치고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어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의 고급싱크탱크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