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신문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

부설초 2018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수상

전교생 일년동안 해외아동돕기 등 지속적인 인적나눔 활동 펼쳐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0-16 17:54:00 2018.10.16 17:54:00 링크 인쇄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홍석기‧이하 부설초)는 16일 서울 KBS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부설초는 나눔사업에 적극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부설초는 매달 26일을 해외 아동 돕기의 날로 정하고 해외빈곤아동과 1:1 결연을 맺어 해당 아동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꾸준히 동참해오고 있다. 학생들은 손 안의 동전 몇 개가 한 가정의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힘이 됨을 알고 자신의 용돈을 모아 ‘해외아동 돕기 프로젝트 저금통’ 안으로 매달 성금을 모은다. 2017년도에는 베트남 어린이 6명과 6개 학년이 각각 1:1 결연을 맺어 매월 해외 아동 한 명당 3만원씩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해도 에디오피아 어린이 6명과 6개 학년이 1:1 결연을 맺어 해외아동 6명에게 매월 3만원씩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홍석기 교장은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누는 것이 한 아이에게는 꿈꾸지 못했던 미래를 만나는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설 온 가족이 꾸준한 나눔을 통해 이웃과 세상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신문사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문자가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여기 를 클릭해주세요.

카피라이터

LOGIN
ID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