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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기말고사 기간 동안 ‘천원 밥상’ 제공

17일부터 20일까지 1일당 200명분 간편식 제공

군산신문(1004gunsan@naver.com)2018-12-17 17:50:31 2018.12.17 17:50:31 링크 인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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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구)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기말고사 기간 중 조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천원 밥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시험 기간 동안 조기 등교하는 학생들이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활력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제공되는 식사는 음료 포함 5,500원에 상당하는 간편식(샌드위치 등)으로 1일당 200명분에 달하는 간편식을 매일 1,000원에 제공해 4일 동안 총 800명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아침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전달하게 된다.


구 대학본부 광장은 학생들의 통학버스가 정차하는 곳으로 접근성을 좋게 하기 위해 이곳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군산대는 평소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 학생들에게 저렴하고 품질 좋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학생 복지를 향상하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중간고사와 기말 고사 기간 등의 시험 기간 동안 천원밥상 행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국내 쌀 소비도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해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교내 식당에서 휴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 품질 좋은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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